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쵸소카베 모토치카(전국 바사라) (문단 편집) == 캐릭터 성능 == 시리즈가 진행될 수록 강화되고 있는 캐릭터이다. 2편에서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은 다소 다루기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통상기 첫타의 모션이 발차기였기 때문이다. 리치가 짧고 후딜까지 있는 발차기로는 일부 적들에게 선빵을 넣기가 상당히 어렵다. 고유기 여러개를 쓸 수 있는 3편 이후와 달리 2편에서는 고유기를 두 개만 선택해서 쓸 수 있다보니 통상기 의존도가 3편 이후에 비하면 훨씬 높았기 때문에 통상기, 특히 시동기의 부실함은 치명적이었다. 후반에 얻게 되는 기술보다는 초반의 기술들이 훨씬 유용하다. 예를 들면 3편 이후에도 밥줄이 되는 기술인 2단 공격(삼패귀), 그물로 묶기 (사박), 닻을 잡고 공중 돌진(십비) 등이 다 초반에 나오며, 특히 삼패귀를 얻은 후에는 이 기술만 잘 쓰면서 진행해도 큰 문제가 없었다. 단, 사박은 여기서는 나름대로 유용하긴 해도 3편 이후처럼 강력한 기술은 아니다. 일단 3에서에 비해 그물에 갇혀 있는 시간이 매우 짧은데다, 그물에 갇힌 적에게 대고 삼패귀를 쓰면 '''때리던 도중 모토치카가 그물을 통과해버린다.'''[* 3 연이후로는 그물이 마치 벽처럼 작용해서 모토치카가 그물을 통과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그냥 맘편하게 삼패귀만 연속으로 날리는 플레이가 통하지 않고, 삼패귀를 쓰면서 전진한 만큼 다시 뒤로 와서 또 날려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 때문에 그물에 갇힌 무장에게 효과적으로 타격을 주기가 매우 어렵다. 제자리에서 사용하는 난무 계열 기술이 있었다면 그나마 이걸로 만회가 가능했겠지만 그런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 때문에 사박은 제외하고 삼패귀와 다른 기술을 넣고 진행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3편에서는 시스템의 개편으로 고유기 여러개를 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발차기로 시작하는 통상기 의존도가 낮아졌다. 3에서의 성능은 나름대로 강캐 반열에 속하지만 히트수가 생명인 바사라인 걸 고려하면 히트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 바꿔 말하면 대략 킹오파 98에서의 랄프같은 포지션이라고 보면 되겠다. 우선 고유기인 일촉(세모)은 닻창으로 낚시하는 기술로 다량의 적들을 끌어모으는 기술로 최대 3번까지 가능하며 중간중간에 세모홀드로 추가타를 먹일 수 있다. 삼패귀(방향키+세모)는 흔히 "호쾌한 이단공격"으로 설명되는 2히트짜리 단타기술이지만 마지막 2번째히트가 넓은 범위에 대시캔슬 가능, 그리고 가드브레이크 기능이 있다보니 모토치카의 가장 주력으로 쓰이는 기술이 된다. 2편에서도 거의 1순위로 선택하는 고유기였고 3편 이후에도 그 유용성은 건재하다. 다른 기술을 거의 무시하고 이 기술만 남발하며 플레이하는 사람들도 가끔 볼 수 있을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이 삼패귀를 강력하게 만드는 기술은 바로 사박(R1). 혼다, [[오토모 소린(전국 바사라)|오토모 소린]], 요시츠구를 제외한 무장들을 그물에다가 가둬버릴 수 있는 기술로 그물이 풀릴 때까지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보니 무장전에서만큼 대활약하는 기술이다. 위에 설명했듯이 2에서는 사박의 효용성이 좀 떨어졌는데 3 이후로는 매우 중요한 기술로 탈바꿈했다. 게다가 2에 비해 그물에 가두기도 쉽다. 2에서는 적장의 공격을 튕겨도 적의 공격이 들어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가드해 아주 짧은 경직만 일어났지만 2 영웅외전부터는 적장의 공격을 튕기면 적장이 장시간 스턴에 빠지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튕기기에 성공했다면 우선 사박으로 묶고 보는 것이 좋다. 첫 번째 고유오의는 이전까지의 모토치카에게는 없었던 제자리 난무 기술로 제자리에서 닻창을 마구 휘두르며 공격한다. 진대장에게는 비추천이지만 무장전에서 대미지 딜링 용으로 가끔 써 주면 좋은 기술이다. 아쉽게도 사박으로 묶인 무장에게는 이 기술의 효율이 좀 떨어진다. 사박으로 묶인 상태에서는 맞은 순간 그물이 흔들리면서 잠깐 동안 무적이 되기 때문에 난무의 딱 절반 정도만 제대로 들어간다. 즉, 사박으로 묶은 후에 고유오의보다는 차라리 삼패귀를 연속으로 쓰는 것이 훨씬 낫다. 무엇보다 모토치카를 강캐 반열에 오르게 해준 기술은 바로 두 번째 오의인 격령. 닻창을 빙빙 돌린 뒤(닻창 돌리는 건 R2 홀드) 점프하면서 닻창을 지면에 꽂아버리는 기술로써 두 바퀴 반 돌린 뒤에 이 기술을 쓰면 진대장을 한 방에 점령시킬 정도로 파워가 급상승한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 타이밍 격령의 타점이 바닥에 있다보니 사박으로 묶어놓은 무장에게는 대미지가 거의 안 나온다는 거(...). 위의 난무 공격도 그렇고 사박으로 묶은 상태에서 고유 오의들이 잘 먹히지 않는 것은 밸런스 문제로 일부러 그렇게 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모토치카는 "사박-삼패귀 루프", 타이밍 격령 등 한 방이 강력한 캐릭터이다보니 이 한 방을 극대화시키기위해서는 무장전에서 튕기기(적의 공격이 들어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L1)만 잘 익히면 진짜 재밌는 캐릭터이다. 반면 이걸 잘 할 줄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뭔가 심심한 캐릭터 취급을 받기도 한다. 2에서와 마찬가지로 통상기 첫타가 발로 걷어차는 모션이라 리치도 짧고 후딜까지 있기 때문에 처음에 잡았을 때는 적응하기가 다소 어려울 수도 있다. 3 연에 들어와서는 성능을 유지한채 보디블로를 날린 뒤 발차기로 날려버리는 네모 홀드 기술이 추가되었다. 2에서도 있었던 그 기술이 오랜만에 돌아온 셈이다. 그 사이의 틈이 크다보니 단독적으로 쓰일 일은 별로 없지만, 네모 홀드 자체내에 가드브레이크 기능이 있기 때문에 적을 가드 시키고 보디 블로로 가드를 푼 뒤 사박으로 묶는 전법도 가능하다. 또한 3 연에 들어와서는 격령이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빙빙 돌리는 모션을 생략한 꽂는 모션만 있기 때문에 타이밍으로 대미지를 높이는 특징은 없다. 그 대신 대시 캔슬이 가능하게 되었다. 고유장구(3 연 기준)는 사박이 가시그물로 변경이 되면서 가둔 적들을 공격할 때 데미지가 더 들어가게 되었고 기존 사박으로 가두지 못했던 무장들 오오타니, 소린, 혼다를 가둘 수 있게 되었다. 이를 이용해 사박으로 무장 가두기 후 [[시마즈 요시히로(전국 바사라)|시마즈 요시히로]]의 단암으로 일격필살을 날리는 연계 패턴도 가능해졌다. 4편에서는 성능이 변한 것이 거의 없지만 3층 진대장의 존재로 인해 타이밍 격령 한 방으로 진을 점령하는 것이 조금 힘들어졌다. 이러한 3층 진대장은 튕기기 후 타이밍에 맞춰서 공격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각각 일격, 총 3격에 완전히 날릴 수 있으니 모토치카는 무엇보다도 튕기기를 마스터하고 나면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튕기기를 잘 못한다면 튕기기 가능 프레임을 늘려주는 옵션을 무기에 장착하는 것도 추천한다. 4 황에서는 꽤 많은 요소가 추가되면서 더욱 강화되었다. 우선 점프해서 앞차기를 날리는 모션의 대쉬 공격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일촉(제자리 세모, 적 끌어오기)과 사박(R1, 적 그물에 가두기)에서 버튼을 길게 누르면 추가 공격이 발동하며 사박과 오라(네모 홀드)가 공중 발동이 가능해졌다. 또 추가된 고유기 개 역시 성능이 상당히 우수한데 지상, 공중 발동 둘 다 가능하다. 지상 발동시에는 무기를 크게 휘둘러서 넓은 범위의 적을 끌어당겨 공중으로 쳐올리며 길게 누르면 공중으로 추격하여 추가타를 먹일 수 있다. 공중에서 발동하면 무기로 주변의 적을 공격하여 끌어오고 마찬가지로 길게 누르면 추가 공격이 가능하다. 발동이 빠르다는 이점이 있는데다 대쉬 공격과의 궁합이 좋아서 대쉬 공격 - 고유기 개로 잡졸들을 쓸어버리는 패턴도 유용하다. 덧붙여 고유 명 형귀는 3 연의 고유장구와 같은 성능이라 고유 명을 장착하면 더욱 강력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